에관공 전북지사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사무실이나 가정의 전력사용 증가에 따른 가정의 에너지절약의식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 24일 오전 전주코아백화점 광장에서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사(지사장 오중구)는 전북도청 및 6개 유관기관과 함께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에어컨 등 여름철 가전제품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전기절약에 대한 수요관리 및 에너지절약 홍보를 실시, 하절기 전력수급의 안정에 기여함과 동시에 에너지절약 생활화가 가정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절전형 가전제품 구입과 지혜로운 전력기기 사용 등 도내 시민들이 에너지절약에 솔선수범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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