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미터텍 김찬호 신임 사장 취임 一聲

AMR(Automatic Meter Reading)시스템 선도 기업 금호미터텍(주)(대표 김찬호)가 디지털 계측 사업을 주력사업으로 추진한다.

지난 18일 금호미터텍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김찬호 사장<사진>은 “디지털 계측기 사업을 회사의 주력으로 선정하고, 하반기부터 디지털 분야에서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호미터텍은 지난 15일 이사회에서 김상철 대표를 회장으로 추대하고, 시스템과 영업을 총괄했던 김찬호 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2003.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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