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와이(주)(대표 김용옥)는 18일 한국전력공사의 심야전력 공급대상 설비에 기존 중대형 축냉설비에 소형을 추가키로 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올해말까지로 하자가 없을 경우 매년 연장하는 방식이다.

디와이는 “심야전력을 이용해 얼음을 저장했다가 주간에 이를 녹여 냉방에 사용하는 축냉설비를 기존 중대형에서 소형까지 확대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2003. 6. 20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