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동 영흥화력건설처장, ‘환경의 날’ 환경부장관상 수상영예
지난 5일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환경의 날’에 남동발전 김복동 영흥화력건설처장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영흥화력건설처장(김복동)은 21세기 국가 환경패러다임인 선진 환경관리시책에 적극 동참하여 최첨단 환경친화사업장으로 조성·운영하고 평소 지역과 함께 하는 친환경적발전소 건설을 일관되게 추진함으로써 환경기술 선진화를 앞당기고 지역주민과 대화합을 통한 인근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남동발전 영흥화력 한 관계자는 “영흥화력은 미래 지향적 환경관리를 경영일선부터 선도하는 초일류 기업임을 대내외에 알리는 좋은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특히 국내최초 ‘총량오염배출기준’을 적용하여 최첨단 설비를 갖춘 환경친화발전소가 될 영흥화력은 앞으로도 과감한 제도 개선과 지속적 환경관리실태 적극 공개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견고한 신뢰구축으로 명실상부한 "지역과 함께하는 환경친화 발전소, 영흥화력"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환경의 날에는 ‘물-20억 인구의 갈망!(Water - Two Billion People are Dying for It!)’이라는 주제로 전국 각지에서 범정부차원의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다.


2003. 6. 13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