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원 두산건설 회장, 5억원

두산건설 박정원 회장<사진>은 지난 14일 고려대학교에서 이기수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신경영관 건립기금 기부 약정식’을 갖고 5억원을 기부했다.

박정원 회장은 “작은 정성이 앞으로 한국은 물론, 세계 경제를 이끌어나갈 석학 배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려대학교는 2010년 초 지상 5층, 지하 4층 규모의 신경영관을 2012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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