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주)(사장 윤행순)은 지난 15일 분당복합 테니스장에서 노사화합을 기원하는 사장기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윤행순 사장, 김종남 남동본부위원장을 비롯한 각 사업소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경기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특히 사업소별 예선리그를 마친 후 노사친선경기에서는 경영간부와 노조지부장들이 혼합편을 지어 경기를 함으로써 화합된 분위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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