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사

한전 경북지사는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5월과 6월을 '고객서비스 업그레이드 실천강조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서비스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전기안전공사와 관련 협력업체 등과 함게 와룡면사무소에 합동이동지사를 설치하고 대규모 이동봉사활동을 펼쳤다.

경북지사 직원 35명을 포함해 58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8개조로 나뉘어, 이 지역 1,974가구를 일일이 방문하며 노후 된 옥내전기설비를 보수해 주고, 농사철을 대비해 농기기의 모터 등을 점검했다.

이외에도 경북지사는 고객가정을 방문해 전기사용 불편사항을 접수하고, 누전차단기 등 전기설비를 점검해 주는 홈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5월 한 달 동안 한전을 찾은 내방고객을 대상으로 경품행사를 갖는 등 고객만족도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0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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