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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기업 - 넥상스
“윈드 터빈의 모든 것 제공한다”
새로운 파이버 스위치 시스템 개발
벨윈드 해상풍력 등 수주세 이어져
2009년 09월 11일 (금) 19:20:37 변우식 기자 power@epnews.co.kr

   
▲ 넥상스는 최근 벨윈드 해상 풍력단지 1단계 프로젝트에 3900만 유로에 달하는 해저 전력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수주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계적인 전선전문 기업인 넥상스가 새로운 윈드터빈용 파이버 스위치 모델을 개발, 최근 소개했다. 또 전 세계적으로 이어지는 수주세는 최근에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우선 최근 넥상스는 열악한 환경에 적합한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새로운 인공지능 기가바이트 이더넷 스위치 시스템인 ‘iSwitch G 1043E’을 소개했다.

이 작고 튼튼한 스위치는 한 가닥의 광섬유로 모니터링, 서비스폰, 감시카메라, 회전날개 진단, 접근 제어 등의 다기능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며 3개의 광섬유 SFP(Small Form Factor Pluggable) 업링크 포트와 8개의 TP(twisted pair) 동 포트로 이뤄져 있다.

관리가 쉬운 PoF(Power over-Ethernet)의 특징(선택사항)은 이 스위치 시스템을 통해 IP카메라, WAP(Wireless Access Points), VoIP폰 또는 다기능 터미널에 직접 전력공급을 가능하게 해준다.

넥상스 측은 “이 기술은 증가하고 있는 윈드 터빈 내에 광케이블 설치에 대한 수요를 충족 시킬 뿐 아니라 동시에 새로운 부품에 대한 투자 비용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새로운 ‘iSwitch’의 강화된 내부 구조는 요구된 조건하에 작동하는 특수한 부품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광학 링크에서의 변화를 미리 감지하고 동 트위스트 페어 케이블 링크에서의 결함을 쉽고 빠르게 찾아준다. RSTP(Rapid Spanning Tree Protocol)을 지원하는 iSwitch 시스템은 전송 실패 시, 자동으로 예비링크로 전환된다.

윈드 터빈 안에 있는 스위치 시스템은 사용이 쉬운 시스템 인터페이스인 NexManV3를 통해 감시 및 관리된다. 이러한 관리 소프트웨어 도구는 복잡한 관리 시스템에 대한 지식이 필요 없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모든 ‘iSwitch 시스템’에는 완전한 시스템의 환경설정이 백업 카피로 저장 될 수 있는 통합 MMC카드 슬롯이 장착돼 있어, 문제 발생 시 유지보수 팀은 구식 스위치로부터 MMC카드를 빼서, 새로운 스위치에 이를 삽입하면 환경설정이 자동적으로 새로운 장치에 그대로 적용된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이는 IT를 잘 모르는 유지 보수팀도 쉽고 빠르게 비용 부담 없이 스위치를 대체 및 교환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것은 해상 터빈의 이상적인 기술”이라고 지적했다.
 
‘WINDLINK’ 제품을 통해 전세계 윈드터빈 제조업체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터빈 성능을 보장하는 케이블 솔루션을 제공하는 넥상스는 루프와 나셀 케이블에서부터 광케이블과 고성능장치에 이르는 윈드터빈의 모든 것을 공급하고 있다.

한편 최근에도 넥상스의 수주세는 지속됐다. 지난 3일 넥상스는 벨기에 쩨브리헤(Zeebrugge) 연안에서 46km떨어진 블리치 뱅크에 위치한 벨윈드 해상 풍력단지 1단계 프로젝트에 3900만 유로에 달하는 해저 전력 케이블(Subsea power export)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넥상스는 광케이블이 삽입된 총 길이 52km의 170kV 초고압 전력전선의 공급 및 설치 계약을 네덜란드 EPC 계약자인 반 오드 준설 및 해양 시공사(Van Oord Dredging & Marine Contractors b.v.)와 체결했다. 이 케이블은 총 165MW의 전력을 생산할 55개의 윈드터빈으로 구성된 풍력단지와 벨기에 전력 네트워크를 연결하게 된다. 넥상스의 포설선인 C/S  스타게락이 케이블을 포설하고, 넥상스의 캡젯 굴착 시스템이 케이블을 해저에 매설한다.
 
지난 8일에는 중국의 NPRT와 현재 공사 중인 인도 뭄바이의 새로운 지하철 시스템 용 16대 기차에 설치 될 전력, 제어 및 데이터 케이블의 독점 공급업체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약 1년간 넥상스는 4차량으로 구성된 16대의 뭄바이 메트오 기차에 설치할 932km의 특수 철도 케이블을 NPRT에 공급 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케이블은 철도차량 용으로 특수 개발된 ‘FLAMEX 케이블’로 NFF국제 규격에 맞게 제조 될 것이며, 차량에 전력을 공급하게 된다. 또한 신호 및 승객 정보와 같은 첨단기술 보조시스템의 다양한 제어 및 데이터 통신 서비스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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