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칠환 가스기술공사 사장이 취임식에서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감동경영 ▲공정하고 투명한 정도경영 ▲안전과 환경을 중시하는 현장경영 등을 강조하고 있다.
가스기술공사 9대 사장으로 김칠환 前국회의원이 선임됐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22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제9대 신임사장에 김칠환(金七煥) 前국회의원을 선임하고, 23일 취임식을 거행했다.

신임 김 사장은 대전 출신으로, 충남대학교 문리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수료하고, 15대 국회의원을 역임 한바 있으며, 이명박 대통령후보 대전 선거대책위원장 및 대통령직 인수위 경제분과 자문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김사장은 국회 통상산업위원회 산업자원위원회 위원 등을 두루 거치면서 무역 및 에너지 분야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칠환 사장은 취임 소감에서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감동경영 ▲공정하고 투명한 정도경영 ▲안전과 환경을 중시하는 현장경영을 통해 가스기술공사를 세계일류의 에너지 기술기업으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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