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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외국인도 관심집중
외국정부 관료 방문 횟수 급증/시장운영·설계방향 질문 많아
2003년 05월 16일 (금) 12:47:35 전력신문 webmaster@epnews.co.kr
최근 국내의 전력산업 구조개편 진행상황과 이에 따른 정부정책 추진과정을 배우고자 하는 외국 정부관료의 전력거래소 방문 횟수가 부쩍 많아졌다.

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김영준)에 따르면 전력거래소가 발족된 이후 중앙급전소를 방문한 국내외 방문객은 700여명에 달하며, 올해 들어서도 300여명의 국내외 전력산업 관련 정부관료 및 전력회사 관계자가 전력거래소를 방문해 전력산업 구조개편 추진현황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3월 7일에는 필리핀의 에너지 장관일행이 중앙급전소를 방문, 우리의 전력시장 운영현황 및 구조개편 시행과정의 문제점 등에 대하여 질문하는 등 주로 전력산업 구조개편 추진과정과 전력시장 운영현황에 대하여 관심을 보였으며, 주로 미래의 전력시장에 대한 설계방향과 전력거래소의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시장운영 매카니즘에 관한 질문은 방문자 대부분이 관심을 보이는 분야였다.

이러한 관심사항을 고려해 전력거래소 김병식 급전실장은 전력시장 및 급전운영 현황 브리핑을 통해 국내의 전력계통 성장추이 및 성장전망과 도매경쟁 전력시장 설계에 관한 내용,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운영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전력거래를 실현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전력거래소 업무계획을 설명하고, 전력시장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려면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운영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전력거래소가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전력거래소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전력산업 구조개편에 관한 국내외 투자자의 정보욕구 충족에 부응하도록 노력하는 한편 국민에게 신뢰받는 전력거래 실현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200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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