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사장 이영철)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훌륭한 일터, 인간미 넘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서부발전 이영철 사장은 직원 부모님들께 감사편지를 발송, 서부발전의 경영진은 직원들이 보람에 찬 삶의 터전에서 마음놓고 자기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좋은 회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7일과 9일 사업소별로 직원가족들을 초청, 발전소 견학과 안면도 ‘꽃 축제’관람을 통해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사업소 사택에서 생활하는 직원 가족들을 위해 ‘가족초청 문화의 밤’행사, 자녀학교 ‘일일교사’출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직원가족과의 많은 만남의 기회를 가지고 있다.

더불어 급여일은 ‘가정의 날’로 지정, 퇴근 후 즉시 귀가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와 같이 서부발전은 가정의 화목이 밑바탕이 되어야 회사도 더불어 발전할 수 있다는 인식아래 직원 복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욕구를 수렴하고, 특히 발전소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가지기 쉬운 문화적, 교육적 소외감을 없애기 위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훌륭한 일터 좋은 직장을 만들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200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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