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화력

한국남부발전 영남화력발전처(처장 전찬봉)는 지난 13일 ‘가정의 달’을 맞아 남구 야음동 소재 남구노인회관 회원 50여명을 초청, 경로잔치를 열고 소외받고 외로운 처지에 있는 발전소 주변지역의 노인들을 위로했다.

이날 경로잔치 시행으로 대부분이 불우하고 소외된 고령의 노인들은 회사의 조그만 정성과 친절에 감격했으며, 회사에서 준비한 기념품을 받고 기쁨을 만끽하기도 했다.
영남화력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남화력은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제고와 함께 불우한 이웃들에게 가족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기회의 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0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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