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우 특허청장은 지난 2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43차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총회에 한국 수석대표로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

전상우 청장은 기조연설에서 한국-WIPO 공동연구프로젝트 성과 및 심사처리기간 9.8개월 단축 등 한국 특허청의 고객만족활동 성과와 정책 등을 소개하며 한국어가 특허협력조약(PCT) 국제 공개어로 채택할 것을 제안하고 국제사회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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