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회장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북아프리카 지역 수출촉진을 위해 파견한 ‘2007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지역 전기산업 수출 촉진단’을 이끌고 지난 7일 입국했다.

이번 수출촉진단은 중부발전을 비롯 국내 발전·송배전업계 13개사 관계자들이 참가해 튀니지, 이란, 알제리, UAE 등 북아프리카(MENA) 지역을 차례로 방문, 현지 산업에너지부와 전력청, 바이어을 만나,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또한 ‘2007 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 참가를 협의하고 한국산 중전기기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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