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사

한전 경기지사(지사장 황호윤)는 지난 18일 경기도의회 경제투자위원들을 초청, 청평양수발전소를 시찰했다.

이번 시찰은 경기도의회 경제투자위원회 김홍규 위원장을 비롯한 13명의 도위원과 관련부서 직원 10명 등 총 23명이 참가하여 전력사업의 이해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찰에 참석한 김홍규 위원장은 지하발전소 현장을 둘러보고 근무 환경이 어려운 현장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기도민들을 위해 값싼 전기를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0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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