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희 한국서부발전 사장은 지난 18일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열린 숭실대 PM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손동희 회장은 취임사에서 “자부심과 가치가 있는 장을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가야 한다”며 “커뮤니티 장인 홈페이지 운영, 장학사업 및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정윤 과학기술부차관은 지난 20일 과기부에서 라르스 레이욘보리 스웨덴 교육연구부 장관을 만나 부총리체제 출범 후 변화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행정체계와 정책방향 등을 설명하며 과학기술 협력창구사업 및 이공계 인력 교류사업 등 양국 간 과학기술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전상우 특허청장은 지난 2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43차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총회에 한국 수석대표로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전상우 청장은 기조연설에서 한국-WIPO 공동연구프로젝트 성과 및 심사처리기간 9.8개월 단축 등 한국 특허청의 고객만족활동 성과와 정책 등을 소개하며 한국어가 특허협력조약(PCT) 국제 공개어로 채택할 것을 제안하고
▲1직급 전보△건설처장 정도정 △당진화력본부장 이종식 △울산화력본부장 임한규 △일산복합화력발전처장 이기호▲2직급 전보△산청양수발전처장 김재환 △경영지원처 부처장요원 박남진 △당진화력본부 부처장요원 엄기형 △울산화력본부 부처장요원 박신동▲3직급 전보△동해화력발전처 부장요원 한동호 △당진화력본부 부장요원 박길명 △당진화력본부 부장요원 임종수 △울산화력본부 부장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은 7일 제주대 국제교류회관에서 이공계 학부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1세기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과학기술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김준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회장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북아프리카 지역 수출촉진을 위해 파견한 ‘2007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지역 전기산업 수출 촉진단’을 이끌고 지난 7일 입국했다.이번 수출촉진단은 중부발전을 비롯 국내 발전·송배전업계 13개사 관계자들이 참가해 튀니지, 이란, 알제리, UAE 등 북아프리카(MENA) 지역을 차례로 방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22일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열리고 있는 2007년 한국심리학회(회장 이종환) 통합심포지엄 및 연차학술대회에 참가 중인 한국심리학회 회원 700여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원자력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강연에 나선 김종신 사장은 지구온난화와 에너지환경의 변화에 대비한 국내의 원자력발전에 대한
김성진 조달청장은 23일 인천시 교육청에서 나근형 인천시 교육감과 교육청 추진사업의 효과적 지원 및 투명한 행정 실천을 위해 조달서비스이용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이번 MOU에 따라 인천시 교육청은 조달서비스 이용시 수수료를 10% 할인받으며 각종 사업의 제도적 지원 및 신속한 전담 서비스(Fast Track Service) 등을 제공받게 된다.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은 21일 과천청사 국무위원 식당에서 2007년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한국 대표단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노고를 치하한 뒤 수상 학생들에게 꿈과 목표를 가지고 이공계 분야에서 계속 정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제15대 한기인(韓基仁) 감사가 1일 취임했다. 신임 한기인 감사<사진>는 1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가, 오는 2009년 7월 31일까지 2년간 전기안전공사 감사직을 수행하게 된다. 신임 한 감사는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 대학원에서 원자핵공학 석사학위를, 미국 플로리다대학교 대학원에서
김종구(53) 한전KPS 감사가 지난달 25일 몽골 대통령접견실에서 몽골제국 800주년 훈장을 수여받았다. 이번 훈장을 수여받은 김종구 감사는 1992년 한국-몽골간 수교 이후 1995년부터 이번 수상까지 13년 동안 한국과 몽골, 서울과 울란바토르 양국과 양도간의 교류증진과 발전 및 NGO 활동 등을 통해 몽골정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것이다. 이번 훈
제25대 김성진 조달청장이 지난 27일 정부대전청사 후생동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김 조달청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개방과 자율의 시대가 가속화되고 고객의 요구는 더욱 다양해지는 등 조달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면서 “ 조달청이 앞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투명하게 공공기관에 물자와 용역을 제공한다면 이는 곧 정부정책의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원일식)은 지난달 27일 이사회를 열고 이광섭<사진> 전 대한전기협회 고문을 신임 전무이사로 선임했다. 이 신임 전무는 한전 근무 시절 배전, 송변전, 자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한 인물으로 유명하다. 특히 중소기업지원팀장으로 맹활약을 펼친 인물이다. 이 신임 전무는 지난 94년부터 98년까지 한전 중소기업기술지원팀의
김영주 산자부 장관은 11일 고정식 에너지자원정책본부장, 안철식 에너지산업본부장 등과 한국전력거래소를 방문, 하계전력수급대책을 점검한다.
박천진 대한전기협회 상근부회장은 4일부터 8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중국전력기업연합회 주관 ‘제6회 상해국제전력설비 컨퍼런스 및 전시회’에 한전 등 전력 관계자들과 함께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박천진 부회장은 8일 중국 북경에서 중국의 대표적인 전기단체인 중국전력기업연합회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체결은 한국과 중국의 전력산업계를 대표하는 양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지난 14일 월성원자력본부를 방문했다. 김종신 사장은 한수원 본사 이전, 신월성 및 방폐장 건설 등 한수원의 주요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월성원자력본부를 초도 방문한 것으로 방폐장 및 한수원 본사 이전 예정 부지를 둘러본 후, 원자력발전소 방사선 비상사고에 대비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민관합동으로 실시되는 방사능
심세규 삼화EOCR 기술이사가 ‘제42회 발명의 날’을 맞아 석탑산업훈장 수상자로 선정돼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훈장을 받았다. 심세규 이사는 현장 전기설비의 환경과 규모에 매우 적합한 EOCR 최초 개발에 기여함은 물론 국내외에서 우수 발명품으로 인정받는 데 큰 역할을 했다. EOCR은 1985년 전국우수발명품 전시회 발명대상을 받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은 17일 정부과천청사 집무실에서 LNG 중기계약 연장 및 신규 장기도입계약과 관련해 방한중인 탄 쓰리(Tan Sri Hassan Marican) 말레이시아 국영석유회사인 페트로나스(PETRONAS)사 회장의 예방을 받고, 한-말레이시아간 에너지분야의 협력증진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전KPS 함윤상 사장의 끊임없는 혁신경영활동이 대외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았다.한전KPS(주) 함윤상 사장이 지난 26일 전경련 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2007 대한민국 혁신경영대상’에서 ‘혁신경영인대상’을 수상했다.
남호기 한국남동발전 기술본부장은 지난 20일 한국과학기 술연구원에서 열린 제40회 과학의 날 행사에서 과학기술훈장 진보장을 수훈했다. 남 본부장은 1968년 한전에 입사한 이래 38년간 전력산업발전을 위해 헌신했을 뿐만 아니라 대용량 발전설비의 핵심제어카드 국산화를 통해 관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유도했으며 발전설비 운영기술의 선진화와 정비업무 과학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