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화학, 중공업, 전력설비분야 등의 상시 모니터링시스템에 있어서 유선센서를 설치하자니 전력선 및 통신선 설치비용이 많이 들고 지속적인 유지보수가 어렵다. 그렇다고 무선센서를 설치하자니 상시 전력공급이 어려워 상시 감시가 불가능하고 배터리 수명의 한계로 장기적용이 불가능한 단점이 있다.그런데 이러한 유·무선 센서의 단점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지금은 위기가 아니라 재정비 단계…문제점 보완에 노력중소·중견기업, KEPIC 이해·인프라 구축 등 스펙 쌓아야KEPIC-Week 통해 각 이슈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주력전력산업기술기준(KEPIC, Korea Electric Power Industry Code)은 원자력·화력발전소, 송배전설비 등 전력산업
“지난해 기준 에너지산업 매출이 약 274조원에 달합니다. 작년 국내 GDP가 1000조원 이상이니 약 1/4을 차지하는 셈입니다. 이중 정유가 170조원으로 가장 규모가 크고 전기, 가스 업종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에너지산업이 향후 어떻게 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지금도 고민 중이며 이에 대한 다양하고 깊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기존의 전력계통에 정보통신(IT) 기술을 융합해 전력망을 지능화, 고도화하여 에너지 이용효율을 극대화, 고품질 전력서비스의 제공과 부가서비스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차세대 전력계통을 ‘스마트그리드’라고 한다. 특히, 태양광이나 풍력발전과 같은 신재생에너지와 소형 분산전원을 이용하여 소규모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전기를 생산, 저장, 소비
다양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재생에너지 산업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발전원들을 결합하면 에너지 효율과 경제성, 혹은 상호보완을 통한 신뢰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 재생에너지+2차전지 하이브리드, 상이한 재생에너지간 하이브리드, 화력발전+재생에너지 하이브리드 등의 솔루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GE
“우리나라 최고의 에너지 전문기관인 에너지관리공단 수장으로 일하게 된 것을 매울 기쁘게 생각하며 한편으로는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지난 6월 에너지관리공단 14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변종립 이사장은 취임당시 전문성 재정립, 사업의 내실화, 투명성과 엄정한 공직기강의 확립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에관공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전기·전선업종 분야…안정적 성장 높이 평가日 태양광 진출·HVDC 국산화 등 인정 받아 LS산전(대표 구자균)이 지난달 24일 르네상스 서울호텔 다이아몬드 볼룸에서 개최된 ‘2013년 대한민국 최고기업 대상’에서 전기·전선업종 분야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
한국승강기대학교(총장 박성종)은 18일부터 30일까지 ‘2013년 특수용접 현장기술인력 양성과정 무료 교육생’을 모집한다. 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으로 도내 실직자 취업촉진 및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한 주문식 교육사업으로 경상남도의 수탁사업자인 승강기대학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승강기대학의 교수진과 용접전문가가 진행하는 강의와
핵연료 제3공장 증설 등 향후 30년 좌우할 대형 신규사업 본격 추진美에 원자력 소프트웨어 수출…SMR 시장 선점할 수 있는 발판 마련한전원자력연료(주)(이하 ‘원전연료’)는 핵연료의 국산화와 연료 주기기술 자립을 위해 1982년 정부재투자기관으로 설립된 국내 유일의 핵연료 설계·제조 전문회사이다. 1989년부
전시회 참가 등 공격적 마케팅 벌이며 시장 공략 강화직투입 방식 ASS·콤팩트 VCB 등 다양한 신제품 눈길(주)비츠로테크(사장 유병언)는 지금까지 오랜 시간에 걸쳐 응집된 기술적 노하우와 시장에서의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제품을 끊임없이 선보여 온 국내 대표적인 중전기기 중견기업이다. 또한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 활동으로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을
전기계 최대 행사 ‘전기의 날’ 기념 행사 10일 한전서 개최KEC 개발 공감대 형성 위해 지속적인 합의 도출 노력 진행전력신기술制 활성화 위해 근본적인 제도 개선방안 찾을 것이 땅에 전기로 불을 밝힌 지 100여년이 흘렀다. 처음엔 조그만 전등불 하나였지만, 100여 년이 흐른 지금 우리는 전기 없이는 살 수 없는 ‘전기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25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연강빌딩에서 ‘2013년 두산연강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총 11억원의 장학금과 기념품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이번에 선발된 383명의 장학생은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고 있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가정 환경이 어려운 학생들 가운데 성적이 우수해 학교로부터 추천받은 고교생과
“원자력은 신재생에너지의 저변이 완벽하게 정착될 때까지 ‘Bridge Energy’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원자력을 빼고는 말하기 힘든 상황으로 올해에는 원자력 국민신뢰 제고를 위해 원자력문화재단이 국민소통 강화를 위해 더욱 더 매진할 것입니다.” 취임 1년을 맞은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천병태 이사장의 말이다. 천 이
사단법인 한국CIGRE국내위원회(위원장 김우겸)는 CIGRE(세계대전력망회의) 파리본부로부터 2012년 CIGRE의 활동에 공헌도가 높은 ‘Distinguished Member’에 한전 전력연구원 이동일 회원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1921년 창설돼 90여 개 국에 2500여명의 전력분야 전문가가 활동하고 있는 CIGR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승일)는 7일 성남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다문화가족분과 소속 11개 사회복지시설에 한국어교재 등을 지원, 결혼이주(다문화)여성들의 안정적인 사회생활 정착을 위한 희망에너지를 전달했다. 한난이 한국어교재 등을 지원한 기관은 우리다문화가정센터, 청솔종합사회복지관, 성남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상대원1동 복지회관, 성남 YWCA, KT&
제룡전기는 1986년 설립된 이래 배전용 변압기, 개폐기, 차단기. 피뢰기 등을 생산하는 전문 제조기업이다. 제룡하면 대부분이 우선 아몰퍼스 변압기를 떠올릴 정도로 잘 알려진 기업이다. 전기제조분야 중견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왔던 제룡산업은 2011년 11월 중전기 부문과 금속·합성수지사업부문을 분리해 제룡전기와 제룡산업 2개의 회사로 새롭게 출발
22일 총회를 끝으로 2년간의 임기 마무리…KNC 부흥기 이끈 장본인사단법인화·회원 급증 국내 최고 전력분야 학술·기술협의체로 발돋움“앞으로도 전기계 모든 종사자·기업들의 적극적인 동참·관심 가져주길”지난 2년 동안 CIGRE(대전력망 국제기술협의회) 한국위원회(KNC)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주)세스 김차현 대표를 선정했다. ‘이달의 기능한국인’ 일흔 세 번째 수상자 김차현 대표는 전력변환장치(Power Converter) 분야 전문기술인 출신 CEO로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을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기술 기반을
Navigant사, Pike Research 인수·합명하며 한국 시장 진출기업 리스크 최소화에 역점…각 분야 BM 보고서도 곧 제공에너지 분야 세계 1위의 컨설팅 기업인 Navigant Consulting Incorporation이 Pike Research를 인수, 합병했다. 이에 Navigant의 한국 시장 진출도 자연스럽게 이뤄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지난달 28일 대치동 본사에서 국제비영리단체 프렌즈(대표 김은호)와 다문화 사회공헌사업인 ‘글로벌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후원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28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중부발전이 추진하는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과 직원들이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 구상에 따른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