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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사장 직무대행 이정복, 상임감사위원 전영상)은 갑질관행 근절 및 청렴한전 구현을 위하여, 지난 24일 본사 비전홀에서 반부패 청렴교육을 시행했다.이날 교육에는 사장 직무대행 및 상임감사위원을 포함한 경영진과 본사 중간관리자 이상이 대면으로 참석하였고, 사업소 처장급들은 실시간 화상교육으로 참여했다.이정복 한전 사장 직무대행은 이날 갑질 금지 등 행동강령을 직접 교육하면서, “갑질은 기업이 쌓아온 긍정적 이미지를 한 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다”며 “주도적 실천을 통한 상호존중 문화 정착과 청렴문화 확산에 리더들이 솔선수범해 줄 것
피플
한국전력신문
2023.07.2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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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R = 소형모듈형원자로(SMR)는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서 탄소중립 실혐을 위한 해결책으로 재생에너지 활용과 함께 적극 검토되고 있다. 영국 국립원자력연구소에 따르면 SMR은 2030년께부터 본격적인 상용화가 예상되며 2035년 시장 규모는 390조~62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양 기관이 앞으로 손잡고 개발에 나설 용융염원자로(MSR, Molten Salt Reactor)는 소형모듈형원자로의 한 종류로, 경제성과 안전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용융염원자로(MSR)는 소형화된 원자로로 선박에의 적용이 용이할 뿐만 아니
종합
한국전력신문
2023.07.2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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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진흥회 병설기구인 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이사장 구자균, 이하 연구조합)과 한국전자기술연구원(원장 신희동, 이하 전자연)은 정부의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등 에너지 효율향상 기반 전력변환시스템의 기술력 강화와 기술 보급을 위한『WBG(Wide Band-Gap) 기반 초고효율 전력변환시스템 설계 교육세미나(이하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2021년부터 정부 R&D로 추진하는 ‘통합형 최적 설계 플랫폼 기반 초고효율 전력변환시스템 개발’과제의 성공적 추진과 국내 전력변환시스템 관련 중소·중견기업을 포함한 산·학·연 전문
종합
한국전력신문
2023.07.2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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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실시한 한국에너지공대에 대한 감사 결과는 규정위반에서부터 예산.회계등 관리부실, 도덕적 해이등 총체적인 난맥상이 드러난 것으로 나타났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이창양)는 지난 28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이하 에너지공대)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관련기사 3면〉이번 감사는 지난 4월 국회에서 한전이 ‘22년 9월 한국에너지공대에 대해 실시한 업무 컨설팅에서 드러난 문제점 및 은폐의혹 등에 대해 정부차원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한 것을 계기로, 올해 4월24일부터 업무 전반에 대해 실시했다.감사 결과, 한전의 에너지공대 컨설
종합
한국전력신문
2023.07.2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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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20일 조합 회관에서 NICE평가정보(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공기관제출용 기업신용평가 제휴 서비스를 확대 시행했다.NICE평가정보(주)는 국내 최대의 신용정보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개인 및 기업 신용정보, 신용관리 등 금융인프라의 핵심 영역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에서 시행하는 물품, 용역, 시설공사 입찰을 위해 신용평가등급확인서(기업신용평가등급) 발급이 필요한 조합원은 NICE평가정보(주)의 기업신용평가 서비스를 50% 할인된 수수료
피플
한국전력신문
2023.07.2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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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가 CJ대한통운과 손잡고 액화수소 기반의 ‘친환경 수소 물류단지’ 조성에 나선다.SK E&S는 18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CJ대한통운, 한국복합물류, SK플러그하이버스(SK Plug Hyverse)와 ‘수소 기반 친환경 물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물류센터에 수소 모빌리티를 도입하고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액화수소 기반의 친환경 물류 생태계 조성을 위해 4개 사가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먼저 CJ대한통운은 경기도 군포·동탄·양지 지역 내 물류센터에 수소 지게차 및
에너지
한국전력신문
2023.07.2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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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지난18일 울산대학교·한국에너지공단·울산테크노파크·유니슨·국제해상풍력협회와 ‘울산지역 풍력발전 밸류체인 구축 업무협약’을 울산 중구 본사에서 체결했다.동서발전 등은 협약에 따라 △풍력발전 국산화 R&D 과제 발굴 △인증·기술 검증 등 연구개발 후속 업무 추진 △연구개발 성과 활용 사업화 등 지역사회의 풍력발전 밸류체인 구축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한다.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국내 풍력발전 부품의 자립도를 높이고 나아가 국산화 공급망 구축을 목표로 산·학·연이 뜻을 모았다”면서 “동서발전은 풍력발전 경험과 지속
전력
한국전력신문
2023.07.2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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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사장 황주호)이 18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원전생태계 복원가속화를 위한 신한울3,4호기 보조기기 공급사의 날을 개최했다.행사는 신한울3,4호기 보조기기 발주와 관련된 세부 내용을 공급사들과 공유함으로써 공급사들의 이해를 돕고, 사업 참여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보조기기는 원자로, 증기발생기와 같은 주기기를 제외한 펌프, 배관, 밸브를 비롯한 각종 자재 등이다. 행사는 황주호 한수원 사장 및 130개 공급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와 설명회로 진행되었다. 한수원은 신한울3,4호기 사업 추진현황, 보조기기 발주
원자력
한국전력신문
2023.07.2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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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사장 황주호)이 세계 최초로 ‘원자로 및 관련 계통의 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자동 감시 시스템(TOSS)’ 개발에 성공했다.TOSS는 발전소 운전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웹 기반 시스템으로, 운전제한 조건의 불만족한 상황을 감지해 운전원에게 알리고, 확인 및 조치 방법 안내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에 종이로 되어 관련 내용을 찾기 어려웠던 방대한 운영기술지침서 등을 디지털화해 자동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이를 통해 각종 변수에 따라 변동되는 운전제한 조건 및 조치요건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결
원자력
한국전력신문
2023.07.2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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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영상 상임감사위원이 지난 21일(금) (사)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제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전영상 상임감사위원은 지난 7월 6일(목) 개최된 (사)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임시총회에서 선거인 수 총 106표 가운데 95명(투표율 89.62%)이 참여, 최종 찬성표 89표(찬성률 93.68%)로 제8대 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전영상 (사)공공기관감사협회 회장은 21일 취임사에서“감사인들이 감사역량을 발전적으로 발휘하고 차원 높은 감사 활동을 통해 국민의 신뢰 향상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세계적인 협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전력
한국전력신문
2023.07.2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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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산업협회(회장 황주호)가 정부의 원자력 산업 정책에 적극 부흥하기 위해 △회원사 최우선 사업을 통한 서비스 확대 △원자력산업 생태계 활성화 및 재도약의 기반강화 △해외시장 개척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적극 추진 △미래지향적 원자력산업 환경조성을 위한 청원기능 강화 △원자력의 대국민 수용성 제고 등을 올해의 추진방향으로 마련했다.이를위해 협회는 원자력산업 생태계 활성화등을 위해 올해 88억 9천만원에서 내년에 129억 5천만원으로 예산을 대폭 늘리는등 지원사업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지난 18일 원산이 주최한 전기계 전문지 기자
원자력
한국전력신문
2023.07.2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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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DC, 해저케이블의 세계적 호황으로 국내 케이블 선두주자인 LS전선 동해4공장은 지난 5월에 준공됐다. LS전선의 동해공장(해저4동)은 국내 유일, 아시아 최대 규모의 HVDC 전용공장이다.LS전선 동해공장은 2008년 HVDC 해저케이블 국내 최초로 국산화를 통해 탄생한 국내 유일의 공장이다.제주-진도간 HVDC #2에 적용함으로써 국내 HVDC 케이블의 신기원의 역사를 썼다. 그 결과 오늘날 LS전선은 국내외 선두주자로서 위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특히 LS전선은 HVDC의 본고장인 유럽에서의 수주에서 큰 규모의 실적을 내고
종합
한국전력신문
2023.07.2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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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신임사장에 대한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지난달 말 공모를 통해 , 정치인 출신 1명, 정부출신 1명, 한전출신 1명등 3배수를 선정해 심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에너지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정치인 출신 1명은 신임사장 공모전부터 거론됐던 호남출신 전 국회의원으로 현재 1순위 대상이다.특히 현재 한전 내부나 전력계 모두 ‘힘(능력)을 가진 인사’가 임명돼야 한다는 여론을 감안 한다면 한전 사상 초유로 정치권 사장이 탄생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현재 한전의 수십조의 적자로 인한 경영상 위기는 한전 자체에 있기보다는
종합
한국전력신문
2023.07.2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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