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위 최민구 팀장 산업성장의 단계는 규제의 산업에서 완화의 산업으로 흘려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우리의 전력산업 또한 규제의 시스템하에서 급속도로 성장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제는 완화의 시대로 접어 들 준비를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지난 2001년 발전분할을 시작으로 전력거래소 및 전기위원회를 설립했고 오는 9월에는 독립사업부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동주택 지역냉방사업은 국가적으로 적극 추진돼야 할 사항입니다. 고유가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에너지를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하계 전력 운영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경적인 면에서도 더 없이 좋기 때문입니다.”안산도시개발(주) 정동년 사장은 우선 공동주택 지역냉방사업의 장점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정 사장은 무엇보다 인근 공단 소각장
해외 원자력 기업과 유대·협력 관계 강화구체적 ‘조직개편’ 계획은 '구상 중'“세계 속의 KNFC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한전원자력연료(주)의 새로운 수장을 맡게 된 윤맹현 신임사장이 원전연료를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세계 속의 KNFC’. 그동안 몇몇 대표적인 선진 외국 업체들로 대변돼 왔던 핵연료 설계·제조 시장에 당
논문발표 외 연구 사업도 수행홈페이지 개설 등 홍보에 역점 ▲ 황갑철 그룹장 ◆ 워킹그룹 소개 및 운영 현황은 = 전력용 변압기 워킹그룹은 지난 99년 한전 송변전사업단(現 송변전본부)에서 설비별로 평생전문가제도를 시행한 것이 효시이다. 당시 변압기분야에는 한전 내에서 3명의 전문가를 선발, 송변전사업장 내에서 발생되는 변압기와 관련된 여러 가지 문제들을
중·장기적 단계별 표준화 로드맵 우선 마련"국제적 선점 효과 6천억 이상 이익창출 가능"전세계적으로 센서, 정보, 무선 네트워크 등이 융합된 전력 IT가 전력산업의 핵심사업으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기술표준화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전통적 전력산업에 IT기술을 접목한 대용량 전력수송 제어시스템, 지능형 송전 네트워크
▲ 한전 연규범 창원전력관리처장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에 있습니다. 위에 견주면 모자라고 아래에 견주면 남는다는 말이 있듯이 행복을 찾는 오묘한 방법은 내 안에 있습니다.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춰줍니다. 우리 이렇게 삽시
▲ 정경환 사장 “765kV 2회선 송전선로 헬기 활선 공법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아직 시도된 바 없는 공법입니다. 이는 곧 최신 장비와 최고의 기술력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절대 성공할 수 없는 고도의 기술력을 요하는 작업임을 의미합니다.”지난 25일 열린 ‘765kV 2회선 송전선로 헬기 활선 공법’ 시연회에서 삼성전력/(주)삼성전력항공 정경환
좀더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표준은 기술 자립 위한 필요 요건 “원자력발전, 화력발전, 송전, 변전, 배전 등 모든 전력설비를 설계하고, 건설하고, 운영하는데 있어 필요한 절차를 모아 집대성 한 것이 바로 KEPIC입니다. 즉 KEPIC을 적용하게 되면 가장 싸게 건설하고,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대한전기협회 이삼철 KEPIC
대한전기협회(회장 한준호)가 변화를 꿈꾸고 있다. 그 변화는 다름 아닌 본연의 모습을 찾겠다는 것. 사실 전기협회가 명실상부한 범전기계 대표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들이 있었다. 그리고 많은 성과들이 있었다. 그만큼 위상도 올라갔고, 내부 조직도 탄탄해 졌다. 하지만 전임 백영기 상근부회장의 말처럼 아직도 전기협회가 해 나가야 할 일은 많다.
작은 조직이든, 큰 조직이든 성장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기본은 조직원간의 화합과 조화일 것이다.아무리 유능한 인력들을 보유하고 있어도, 서로 의사소통도 안 되고 불화만 생겨난다면 그 조직은 곧 와해되기 마련이다. 이처럼 한 조직에서의 ‘벽’은 조직의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반드시 허물어져야 한다.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전 전무·거래소 초대이사장 등 주요 요직 섭렵이제 야인으로 돌아가...“계속 봉사할 일 찾겠다”전기協 대표단체 성장 위해 외부 협력·후원 필요 ▲ 전기협회 백영기 전 상근부회장 영원한 전기인 백영기 씨가 지난달 말 대한전기협회 상근부회장 직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자리에서 물러났다. 한전 송변전사업단장, 전력거래소 초대 이사장, 그리고 전기협회 상근부회장에
◇ 제12대 이사장 선거에 출마하게 된 동기는.-단체수의계약 폐지이후 조합이 공동화 되어가는 위기에 처해 있다. 아울러 조합원들도 그 어느 때 보다도 어려운 경제 환경에 직면하고 있다. 이토록 어려운 난관을 극복해 나가야 할 것인가의 다짐과 책임의식을 갖고 여러분 앞에 서게 됐다. 조합의 봉사자로 기회를 주신다면 저의 모든 역량을 다해 존경하는 회원사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