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전소 87% 이상 GIS 설비로 구성GIS는 금속용기 안에 모선 및 개폐장치, 변성기, 피뢰기 등을 내장시키고 절연 및 소호특성이 우수한 SF6 가스로 충진, 밀폐해 절연을 유지하며 전기회로를 구성, 분리 및 변경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종합개폐장치이다. GIS는 정상상태의 전류뿐만 아니라 이상상태 특히 단락 상태의 고장전류도 차단할 수 있는 설비로 변전소
특별대책팀 구성…근본원인 분석2000년 이후 25.8kV GIS 불량에 의한 고장 발생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자, 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방안 마련이 필요하게 됐다. 이에 한전 송변전본부 송변전건설처 변전건설팀은 25.8kV GIS 시공 및 운영 유경험자 11명(과장급)으로 제작품질 향상을 전담하는 특별대책팀을 구성,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집중적
E2급 단일화로 제작 품질 제고2003년부터 2006년까지 4년간 전체 GIS 고장 중 25.8kV GIS의 고장 비율은 무려 54%나 차지했다. 특히 25.8kV GIS 고장 원인을 보면 제작불량, 시공불량, 점검불량, 인적실수 등 여러 가지 있으나 그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 것인 바로 제작불량(63%)이었다. 특히 고장부위를 보면 메커니즘과 같은
SF6 가스 대체물질을 찾아라SF6 가스는 탁월한 절연능력 때문에 그동안 개폐장치 절연매질로 인기를 누려왔다. 그런데 SF6 가스가 생산이 중단된다면 어떻게 될까. 아니 더 나아가 사용이 중지된다면 어떻게 될까. 그럼 지금 SF6 가스를 이용한 개폐장치는 생산이 중단되게 되고, 설치된 개폐장치도 모두 무용지물이 될 것이다. 설마 하는 이도 있겠지만, 곧 현
▲ 효성의 25.8kV GIS. 1962년 당시 중공업 불모지였던 이 땅에 본격적인 중공업 시대를 개막한 (주)효성(전력PU장 손태봉)은 45여년이 지난 오늘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변화와 개혁을 통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전해 왔다. 아울러 세계 최대 규모와 최고 수준을 갖춘 창원공장에서 최첨단의 가스절연개폐장치(GIS), 가스차단기(GCB) 및 단로기(DS
▲ 일진전기의 25.8kV GIS 모습. 일진전기은 송·배전선로용 각종 전력 금구류, 전력 기기, 차단기, 배전자동화용 시스템 및 전자식전력량계 등과 고압·특고압 및 초고압 전력케이블, 광통신케이블, 동통신케이블 및 SCR(Cu Rod) 등 폭넓은 산업분야에 진출해 그동안 국내 전력의 안정적 공급과 통신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왔으며, 현재 종합중전기 메이
▲ 최근 LS산전이 개발에 성공한 SIS. LS산전(주)(대표 구자균)은 산업용 전기·전자제품을 생산하는 국내 최대의 종합 산전 업체로 전력기기에서 공장자동화시스템까지 생산 품목이 대단히 광범위한 기업이다. 특히 국내 유일의 종합 산전 업체로 다수의 분야에서 국내 시장 1위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이번 친환경 개폐장치 개발에 있어서도 LS산전은 수위를
▲ 테크프로의 초슬림형 25.8kV GIS. (주)테크프로(대표 최영진)는 초슬림형 25.8kV GIS를 비롯, 가스절연 다회로 차단기, 25.8kV 가스절연부하개폐기(지중배전용/가공용) 등을 개발,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2000년 설립된 신흥 기업이지만,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전의 대형 GIS 물량을 연이어 수주하면서 강자로 떠올랐다. 특히 자체
▲ 비츠로테크의 25.8kV CGIS. (주)비츠로테크(대표 유병언)는 차단기와 개폐기류 등의 전력 부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40여년에 가까운 기업역사에 걸맞게 고압차단기·접촉기류, 차단기·개폐기류, 자동절체개폐기류, 퓨즈류, 보호기류 등 생산 가능 제품만 수십여 종에 이른다. 주력 사업영역인 차단기와 개폐기 분야에서는 저압에서 특고압에 이르는 전시리즈의
▲ 동남의 25.8kV GIS. (주)동남(대표 이병균)은 1984년 창립한 이래 비철 금속 주물 및 전력기기 소재 분야의 전문 제조 업체로 국가 산업의 동맥인 전력, 송전, 변전 그리고 배전 및 광통신 선로 계통의 다양한 금구류 개발을 선도해 왔다. 또한 1990년대 초 최상급의 첨단 주조 기술이 요구되는 가스 절연 개폐 장치(GIS)용 알루미늄 외함 및
1995년 출범한 (주)일렉콤(대표 홍희세)은 10년이 넘는 질 높은 경험을 갖고 있는 수변전설비 전문기업이다. 특히 일렉콤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신기술제품들을 개발해 내고 있다. 2006년 고효율 가스절연 배전반 개발을 시작으로, 가스절연형 파워퓨즈를 구비한 수변전 장치, 고체절연형 파워퓨즈를 홀더, 약식수전용 가스절연형 간이수변전장치, 2B
▲ 광명전기의 25.8kV GIS. 수배전반 전문업체 최초로 1994년 ISO9001 인증을 획득한 (주)광명전기(대표 이재광)는 가스부하개폐기, 플러그 인 부스덕트, C-GIS등의 제품을 개발해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2002년 가스절연개폐장치(GIS)를 100% 국산화해 연구개발능력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국가 경쟁력 향상에 큰 힘이 되고 있다. 광명
▲ 지난 16일 진행된 개회식에서 양해원 전기학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1400여명의 현장 등록, 1040편의 논문과 9개 전문 워크숍에서 56편, 신재생에너지 발전의 계통연계 기술 특별 세션 6편, 전기역사전문위원회 특별 세션 3편, 특강 ‘좋은 연구를 위하여’를 포함 3편 등 총 1108편의 많은 논문과 기술개발 연구성과 등이 발표됐다.바로 지난
주요 8개국(G8) 정상회의가 지난 7~9일 일본 홋카이도 도야코에서 진행됐다. 이번 주요 8개국 정상회의(이하 G8 회의)는 지구 온난화와 원유·식량가격 급등 문제 등 국제사회가 직면한 긴급 과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이번 정상회의에는 G8 정상들 뿐 아니라 한국과 중국, 인도 등 신흥경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알제리, 에티오피아, 가
지난해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종신)의 국내 원자력발전소 이용률이 90.3%를 기록했다. 세계 원전의 평균 이용률이 77.8%임을 감안할 때 국내 원전 이용률은 단연 으뜸이다. 아울러 원전 가동률도 90.8%를 기록했다.원전 이용률은 발전설비 운영의 효율성과 활용도를 나타내는 지표로써 설비의 건전성 및 운영인력의 우수성 등 발전소 운영기술 수준을 평가하는 직
지난 8일 15시 최대전력수요가 6224만8000㎾를 기록함으로써 지난해 8월 21일에 기록한 최대전력수요인 6228만5000㎾에 거의 근접했다. 이어 9일 15시에는 최대전력수요가 6247만8000㎾를 돌파함으로써 종전기록을 단숨에 돌파했다. 9일 서울·경기지역 기온은 33℃로 불볕더위였다. 10일에는 서울,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온도가 2~3℃ 감소하면서
▲ 전기산업진흥회 김준철 회장, 전선조합 김복관 이사장, 동국대학교 백수현 교수 등 내빈들이 전시회에 참가한 업체들 부스를 돌아보고 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김준철)에서는 지난 98년부터 중전기기 산업의 자생기반 조성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해 중소 중전기기 업체를 대상으로 ‘중전기기 기술개발기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과제당 한도액은 5억원 이내
‘미래를 주도할 新성장동력’참 멋있는 말이다. 하지만 새롭다는 것은 항상 도전과 실패를 전제로 한다는 격언처럼 시행착오가 뒤따르게 된다. 그만큼 어렵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는 의미다. 그런데 미래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한전의 입장에서 보면 더욱 그렇다. 시장 상황이 날로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한전에서는 1년여의 검토 과정
전 세계적으로 전력계통은 점점 복잡해지고 있으며, 경제적이고 안전한 운전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국내 관련 기업들의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CIGRE 한국국내위원회 전력케이블연구회가 지난 20~21일 이틀간 대전에 소재한 LG화학 테크센터에서 ‘2008 전력케이블 심포지엄’을 산·학·연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송전손실율 적어 지구온난화 방지에도 일조동북아 계통연계시 경제적 효과만 ‘수억 불’기술개발·장비 국산화…독자기술 확보 필요초고압 직류 송전(HVDC, High Voltage Direct Current)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다. 직류(DC) 송전과 교류(AC) 송전을 놓고 딱 잘라 뭐가 좋다고 말을 할 수는 없지만, 직류송전의 경우 대용량